[인터뷰] imc게임즈 김학규 대표 “GE 2.0으로 `월척` 낚겠다”

위의 interview를 보면, 김학규 씨 스스로 자신의 생각이 옳지 않았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김학규 씨가 game에 대한 생각을 말씀하신 적이 있는데, 그때 IMC라는 단어의 뜻에 대한 얘기도 있었습니다. Impress, Motivate, Connect가 순차적으로 적용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회사 이름도 IMC라고 했다고 들었습니다. 사용자에게 줄 인상, 동기 부여, 관계 순으로 game이 준비돼야 한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Game에서 위의 세 가지 요소가 거의 동시에 준비돼 있지 않으면, 사용자는 부족함을 느끼고 떠나게 돼 있습니다. 사용자가 떠나는 것을 보고 나서야 부족한 요소를 부랴부랴 채우려면 이미 늦습니다.

PC MMORPG는 console package game이 아닙니다. 장시간의 play를 목표로 하기에, 여러 사람들과 다양한 체험을 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려한 graphics나 잘 짜여진 scenario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 play 외적인 부분에 치중하는 사이에 game의 핵심 요소를 놓치게 됩니다. 특히 저는 이미 설정된 scenario를 online game에 넣으며 사용자에게 억지로 주입하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기회가 되면 글을 써 보겠습니다.

어쨌든 IMC 게임즈가 부활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2006/07/05 19:21 2006/07/0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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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벼리 2006/07/05 2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그래도 학규옹 매우 우울할텐데.. 너마저 이러면 목잡고 쓰러지실지도 몰라 -_-

  2. 조순현 2006/07/06 2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ge.gamemeca.com/special/section/html_section/ge/contents/plan/view.html?seq=173 의 모니터를 보니, 별로 우울하지 않을 듯한데....

  3. jungmoona 2006/07/09 1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나도 IMC 다!!

    이력서 내고싶었는데 ㅠ_ㅠ

    내보지도 못하고... ㅜ.ㅠ

  4. 조순현 2006/07/10 2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도 늦지 않았삼. 어서 지원하셈.

  5. jungmoona 2006/07/11 17: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현횽님이 쓴글을 보면 IMC를 가는건
    낚시꾼의 갯지렁이가 되는격 이삼요

    고로 순현횽님은...
    "고도의 IMC까"
    ㅎㅎ

  6. 조순현 2006/07/11 2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몸 바쳐 월척이라도 낚으면 다행이지만, 낚시꾼이 한눈파는 사이에 물고기 밥이 돼 버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