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dden Attack이 동시 접속자 수 11만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Google에서 찾아보니, Special Force의 최대 동시 접속자 수도 약 11만 명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Special Force는 Sudden Attack에게 거의 추월당하기 직전의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Game Chart, Gametrics, 그리고 Netimo의 PC방 통계를 봐도, Sudden Attack의 점유율이 예전보다 상당히 높아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부분 유료화된 게임과 그렇지 않은 게임을 비교한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Sudden Attack의 이런 선전은 놀라운 일입니다.

얼마 전에 이와 관련된 webzine의 기사가 올라왔는데, 같은 장르의 game으론 기존 1위 game을 이기는 것이 어렵다는 내용이었습니다. PC 방 점유율만 가지고 논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기사이긴 합니다만, 그건 그다지 중요한 게 아닙니다. 문제는 현실이 그 기사와는 다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또 한 번 느꼈습니다. 많은 사용자는 대단한 차별화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단지 좀 더 쉽고, 재미있고, lag과 hack이 적으며, balance가 잘 맞기만 해도 만족합니다. 비록 비평가로부터는 신선한 요소가 없다는 혹평을 받겠지만, 대중은 작은 차이에도 감동합니다. 매일 game을 즐기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그런 사소한 차이마저도 대단히 크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Game의 성공은 동일 장르 경쟁작의 점유율에 의해 결정되는 게 아니라, 얼마나 game이 재미있는가와 질 좋은 service를 제공하는가에 의해 결정됩니다. 경쟁작에 대한 걱정은 나중의 일입니다.

2006/05/22 10:56 2006/05/2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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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벼리 2006/05/22 16: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쟁장 생각한다면 만들 게임이 없겠지.
    경쟁작없는 장르는 야게임 정도? ㅡㅅㅡ;
    아.. 야게임은 일본애들이 있구나.. OTL

  2. 수렁 2006/05/23 0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약한 상대와 대결하려고 애쓰기보다, 누구와 싸워도 이길 수 있게 하는 게 맞는 것 같아. 지금 보이는 약한 상대만을 염두에 두었다가는, 약한 상대를 보고 몰려들 미래의 강한 적을 이길 수 없으니까....